블로그 이미지

na9ne

,


혹시 저 별도 나를 보고 있을까 
아니 날 보고 있지 않을까 
저 별도 나를 보고 있을까 
아니 날 

지금 날 찾고 있진 않을까 
아니 날 피해 가고 있을까 
아니 날 

오늘따라 넌 더 희미해 
그래서 이 밤은 내겐 무의미해 
어두운 밤이 지나 아침이 온대도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을 때도 
너 그 자리에 있단 걸 난 알아도 

넌 내가 보이지 않을 때마다 
항상 불안해했으니까 
저 구름이 이제 비가 되어서 

내리기만을 나는 기도해 
혹시 저 별도 나를 보고 있을까 
아니 날 보고 있지 않을까 
저 별도 나를 보고 있을까 
아니 날

지금 날 찾고 있진 않을까 
아니 날 피해 가고 있을까 
아니 날 

너만큼 반짝이는 게 또 있을까 
너무 멀어서
내 노래가 들리지 않을까

내가 보고 있는 게
지금의 너가 맞을까
매일 밤 너를 보며

두 손 모은 나를 봤을까
너도 나를 봤을까
아님 피해 갔을까

내 품에 떨어지길 기도해
my shooting star
다시는 놓치지 않을 텐데
my shining star

이 시간들은 그저 과정일 뿐이야
혹시 저 별도 나를 보고 있을까
아니 날 보고 있지 않을까
저 별도 나를 보고 있을까
아니 날

지금 날 찾고 있진 않을까
아니 날 피해 가고 있을까
아니 날

내가 할 수 있는 건 그대
이 순간에도

날 보고 있다고 믿는 것
그래서 난 네가 떠난 이후로
스쳐간 흔적도 없지 그 누구도
그런데 왜 넌 항상 보여도

손 닿을 수도 안을 수도 없는 걸
혹시 저 별도 나를 보고 있을까
아니 날 보고 있지 않을까
저 별도 나를 보고 있을까
아니 날

지금 날 찾고 있진 않을까
아니 날 피해 가고 있을까
아니 날

블로그 이미지

na9ne

,

현재까지 확인중 가장 깔끔하고 잘 나오는거 같습니다 

화질도 좋은걸로 확인 되니까 많이 사용하세요 ^^

이 링크로 가서 보면 됩니다


https://aqstream.com/        <<<<복사


https://aqstream.com/         <<<<<바로가기



옆에 채널들이 쭉 있어서 거기서 선택하시면 될거 같네요 



블로그 이미지

na9ne

,
클릭한 위치에 마커 표시하기

지도를 클릭해주세요!


블로그 이미지

na9ne

,
맛ㆍ멋ㆍ흥이 한데 어우러진 '2016 전주비빔밥축제'
전주는 맛있다




우리 전통의 맛ㆍ멋ㆍ흥이 한데 어우러진 '2016 전주비빔밥축제'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한국전통문화전당 일원에서 열린다. '전주는 맛있다'라는 주제로 올해 10회째 맞는 축제는 20일 오후 6시 개막 공연으로 문을 연다. 전주의 대표 음식인 비빔밥을 바탕으로 한 230여 가지의 다양한 음식과 전국 요리 경연대회, 시식체험,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줄을 잇는다


특히 33개 동 주민들이 각양각색의 비빔밤을 준비해 관람객과 함께 나눠먹던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를 올해는 팔달로 풍남문광장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017 FIFA U-20 월드컵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로 '축구'를 주제로 진행하며, 약 250m 길이의 대형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신설되어 축제가 더욱 즐거워진다. 가족, 친구, 단체 등 100여 개 팀이 참여해 개성 있는 비빔밥을 뽐내고, 비빔밥의 유래에 대한 여러 가지 상황극을 통해 체험하고 맛보는 '비빔전설'이 신설됐다. 또한 요리학과 학생과 전문가 등이 전주지역 특산물과 식재료를 활용해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전국 요리 경연대회'도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도 '라이브 음악', '취중 진담 이벤트' 등 야간행사도 마련되어 가을밤의 흥겨운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문의처 : 전주비빔밥축제조직위원회 063-231-8969

블로그 이미지

na9ne

,
12~13일 열리는 '전주야행'
밤 마실 가자!

수백채의 한옥처마 사이로 쏟아지는 달빛과 전주천에 드리워지는 기와지붕의 밤 그림자 아래서 천년의 세월을 거슬러 가는 색다른 경험이 펼쳐진다.

전주시와 문화재청, 전라북도, (재)전주문화재단 전주야행추진단은 오는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전주야행 천년벗담'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주야행은 전주의 역사를 한 밤중에 둘러보는 색다른 체험이다. 그간 모든 문화재들은 일몰 전까지만 개방됐지만, 일 년에 딱 두 번 진행되는 전주야행에서는 한밤중까지 문화재들이 개방돼 밤의 풍광을 품은 문화재의 멋을 관람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다. 


특히, 전주야행은 단순히 도시의 경치를 둘러보는 여행을 넘어 문화유산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몸과 마음으로 체험하는 특별한 기회로, 누구나 모든 프로그램을 무료로 즐길 수 있어 '한 여름 밤의 역사문화투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야행의 시작과 끝은 밤의 풍경을 담아내는 일이다. 한옥마을 공간 안에 전주를 상징하고 대표하는 유형 문화유산의 야경은 전주, 그리고 한국의 어제와 오늘을 그대로 비추고 있다. 


전주한옥마을로 들어가는 가장 대표적인 길 '태조로'를 따라가다 만나는 경기전은 태조 이성계의 위풍당당함과 마지막 황손의 서글픔이 함께 서린 곳으로 차분한 야경을 선사한다. 경기전을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한옥마을이 살포시 내려다보이는 정자인 오목대를 만날 수 있다. 오목대는 태조 이성계가 승전을 자축하며 건축한 문화유산으로, 달빛을 받은 오목대와 오목대에서 내려다보이는 한옥마을 야경은 유명하다. 



문화유산을 무대 삼은 한 밤의 특별한 야외공연은 옛 건축의 매력에 더해진 전주야행 최고의 선물이다. 


전동성당에서는 그레고리안 찬트 등이 천상의 목소리를 선사하는 '천상지음' 공연이 열린다. 국립무형유산원에서는 '그림자공연'과 LED 꽃을 활용한 '달빛 플라원 정원'도 관람객들에게 한 여름 밤의 환상을 심어줄 놓치지 말아야 할 프로그램으로 손꼽힌다. 


한옥마을 옆에 위치한 남부시장은 전주의 가장 크고 오래된 전통시장으로 야시장이 운영되면서 밤에도 시끌벅적하다. 전주야행에서는 남부시장을 배경으로 왕의 초상을 지키려는 자와 빼앗으려는 자들의 한바탕 소동이 펼쳐지는 '왕의 초상을 지켜라'가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최근 인기를 모으는 탈출게임을 야외로 옮긴 것으로 어느 편에 서든 승자에겐 뜻밖의 기쁨이 기다린다.

이밖에, 이번 전주야행에서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전주시민과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해 전주의 밤을 형형색색 물들이는 '강강수월래'가 경기전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펼쳐지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블로그 이미지

na9ne

,
놀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
전주의 5월은 축제다

얼마 전 개막한 전주국제영화제부터 5월 막바지에 열리는 전주대사습놀이까지, 다양한 축제의 계절, 5월이 전주에 왔다. 




지난 4월 28일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영화의 거리 옥토주차장에 마련된 야외상영관에서 열흘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전주, 봄의 영화도시'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영화제는 배우 이종혁과 유선이 사회를 맡고, 김승수 전주시장, 이충직 집행위원장 등 시민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영화제는 45개국 211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대안·독립영화제답게 '예술로서의 영화'와 '페스티벌로서의 영화제'가 보기 좋게 조화를 이룬다. 또한 주요 행사장과 상영관이 영화의 거리로 집중되고, 관객쉼터, 프로모션 부스, 각종 공연, 관객파티 등도 이곳에서 함께 열린다. 




'전주국제영화제'와 더불어 5월에 열리는 '전주한지문화축제'는 올해로 벌써 스무 해를 맞는다. 5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한국전통문화전당과 한지산업지원센터에서 펼쳐지는 이 축제는 전주 한지의 오랜 전통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해왔다.
올해도 한지패션쇼, 코스튬플레이 및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며, 한국전통문화전당 행사장에는 '한지 먹거리 장터'도 열려 참석자들의 허기를 달래줄 예정이다.



스무 살을 맞는 '전주한지문화축제'가 청년이라면 이제 갓 열 살을 넘긴 '전주비보이그랑프리'도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축제로 보면 막내뻘이지만 그 열기만큼은 여느 축제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후끈하다.
매년 500여명의 공연예술가들과 함께하는 이 축제는 전북대 삼성문화회관과 전주풍남문광장에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박재범'의 특별무대까지 더해져 화려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소개한 '젊은' 축제들과 달리 '전주대사습놀이'는 축제의 할아버지 격이다. 1975년 복원된 이래, 40여년 간 열린 이 축제는 전국 명창들의 총집합장으로, 이 마당에 서는 것을 큰 명예로 여길 정도다. 올해는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며, 매년 유능한 국악예술인을 발굴하는 등용문으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

마지막으로 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으로 열리는 '프랑스 위크'가 5월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을 비롯한 전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전주시와 프랑스 베르사유시가 함께 진행하는 이 축제에서는 베르사유 바로크음악센터의 <샤르팡티에의 신성한 이야기> 등 공연과 재즈쇼, 음식·문화 교류에 관련된 다양한 전시가 펼쳐진다.

5가지 고유의 색을 가지고 있는 5월의 전주 축제. 축제 열리는 날을 합하면 27일이나 되니, 전주의 5월은 매일이 축제고, 매일이 흥겹다









블로그 이미지

na9ne

,

김작가의이중생활 - 호프

주소 전주시 완산구 홍산북로 71
예약번호 063-229-4130



불타는저팔계

주소 전주시 완산구 홍산중앙로 37
예약번호 063-227-9253




청담이상

주소 전주시 완산수 효자동3가 1536-6
예약번호 063-221-1088


피싱빌리지630

주소 전주시 완산구 홍산북로 59-9
예약번호 063-225-0630




블로그 이미지

na9ne

,

한옥집 - 메뉴 갈비 

주소: 전주시 덕진구 금상동 222-6 소양

예약번호 063-244-8131



대왕해신탕 -해물과 백숙

주소: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1가 697-2

예약번호 063-225-8092



다산 - 양푼갈비 낙지볶음

주소: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2가 759-10

예약번호 063-221-1607



와갈비 - 갈비

주소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2가 868-1

예약번호 063-225-0933



미가람 - 꼬막정식

주소 전주시 완산구 화산천변6길 7-6

예약번호 063-229-7035



새우꺽기 - 술집

주소 전주시 완산구 홍산남로 73 3층 - 신시가지

예약번호 070-4001-4292















블로그 이미지

na9ne

,

다이어트를 해도 쉽게 빠지지 않는 이중턱이 최대 고민인 사람들이 주목할 만한 꿀팁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위키하우(wikihow) 등 외신은 이중턱을 없애고 브이라인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초간단 스트레칭 4가지를 소개했다.

총 4가지의 스트레칭법은 일상 속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꾸준히 반복하면 턱살과 함께 볼살을 갸름하게 만드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수술 없이 이중턱 제거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아래 스트레칭을 참고해 지긋지긋한 얼굴살과의 전쟁에서 승리해보자.

 

1. 테니스 공을 턱 밑에 고정시키기 


테니스 공 같은 동그란 모양의 물체를 턱 밑에 고정시킨 후 턱으로 공을 30초간 꾹꾹 눌러준다.

 

턱에 공을 받치고 운동하면 힘 주는 만큼 턱살 제거에 대한 효과가 높다. 이런 동작을 10회 반복한다.  


2. 양옆으로 목 회전하기  



허리를 똑바로 편 상태에서 목을 한쪽 방향으로 10회 돌린 후 반대 방향으로도 동일하게 돌려준다. 

 

이때 시선은 회전하는 방향으로 떨어지는 것이 중요하다. 이 운동은 목과 어깨에 통증이 있을 때도 효과적이다.  


3. 천장 보며 키스하기 



허리와 목을 곧게 편 상태에서 머리를 뒤로 젖힌다. 천장을 향해 턱을 올리고 뽀뽀하듯 입술을 10초간 쭉 내민다. 

 

턱살 제거는 물론 얼굴과 목의 근육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런 동작을 10회 반복한다.

 4. 아래쪽으로 입꼬리 당기기


어금니를 꽉 깨문 후 입술을 위쪽으로 최대한 끌어당기고 입꼬리를 아래쪽으로 살짝 당기기를 10회 실시한다.

 

턱에 있는 근육을 강화해주는 운동으로 턱과 목 군살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블로그 이미지

na9ne

,